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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삼성전기, '제20회 전자·IT의 날'서 나란히 수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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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I 2025.10.21 10:31:43

조주완 LG전자 CEO, 금탑산업훈장 수훈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 대통령 표창 받아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와 황치원 삼성전기(009150) 상무(패키지개발팀장)가 21일 ‘제20회 전자·IT의 날’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주완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조 CEO는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가 하면,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공로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사진=삼성전기)
황 상무는 2011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반도체 패키징 핵심 분야인 패키지기판의 미래 선행 기술과 제조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기판 산업의 기술 자립과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고성능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개발해 2022년부터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양산 공급을 시작함으로써 국내 기판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황 상무는 전력 효율화와 고성능화를 동시에 구현한 신규 패키지기판 구조와 수율 향상 기술을 확보해 기술 차별화와 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동시 달성했다. 그는 향후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기판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삼성전기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000억달러(약 140조원) 돌파를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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