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명절에 축산물 수요 늘어…공급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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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5.09.26 11:30:00

26일 축산물공판장서 수급 상황 점검
"민생 물가안정 위해 할인행사도 살펴야"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등으로 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공급 물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농식품부)
송 장관은 이날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부경양돈농협의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성수기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추석을 앞두고 최근 축산물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25일 기준 한우 등심(1+등급) 소비자가격은 100g 당 1만 5013원으로 1년 전(1만 3696원)보다 9.6% 비싸다.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도 2796원원으로 2.6%가 올랐다. 달걀 특란 10구 가격은 3902원으로 15.2% 높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과 추석 명절로 수요는 몰리는데, 올해 폭염으로 가축 도축마릿수는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송 장관은 “공급 물량 확대가 필요하다”며 “민생 물가안정을 위해 할인 행사 등도 더욱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발표한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통해 추석 성수기에 평시 대비 한우는 1.5배, 돼지는 1.3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 할인 지원 및 자조금 등을 활용하여 최대 50% 할인 행사도 하고 있다. 소고기는 내달 5일까지 등심, 설도 등을 중심으로 할인한다. 돼지고기는 내달 8일까지 수요가 많은 삼겹살, 목살을 20~3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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