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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차량 44대와 인력 149명을 투입했지만 아직 불길은 완전히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지하에 있던 시민 2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상가에 세워져 있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구로 상가 지하에서 화재 신고 접수
차량 44대·인력 149명 투입…진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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