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살구와 자두’를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새콤달콤한 살구와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자두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살구는 비타민 A가 많아 야맹증 등 눈 건강에 좋고,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암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보약이라는 자두는 안토시아닌과 칼륨, 인·철분, 탄수화물·식이섬유, 구연산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피로 해소와 식욕 증진에 좋다. 또한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 등 피부미용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