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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제빵공장 근로자 사인 질식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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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10.21 20:30:52
20일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린 평택 SPC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 사망 사고 희생자 서울 추모행사에서 참가자가 헌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20대 여성 근로자 A씨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21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A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질식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구두 소견을 경찰 등에 전달했다. 사망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냉동샌드위치 소스를 혼합하는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책임이 있는 공장 관계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SPL 본사와 제빵공장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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