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포낙은 지난 24일 전문센터 및 협력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포낙보청기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장충동에 있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신제품 세미나 비지니스전략 발표하는 이윤경 대표 (사진=소노바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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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포낙의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인 패트릭 펄러와 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 전국 포낙 전문센터장 및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여준 우수센터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올해 포낙보청기 시장 전략 및 앞으로 선보일 대표적인 보청기 포낙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2 포낙보청기 신제품 세미나에서 소개된 보청기 제품들은 파라다이스 플랫폼을 탑재한 귓속형 보청기 ‘비르토 P(Virto P)’를 비롯해 ‘오데오 라이프(Audeo Life)’, ‘포낙 슬림(Phonak Slim)’, ‘오데오 핏(Audeo Fit)’ 4개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보청기 제품 이외에 보청기 리시버인 ‘포낙 액티브벤트(Active Vent)’도 공개했다.
|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신제품 세미나 제품 체험 (사진=소노바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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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우선 포낙보청기가 많은 난청인에게 알려지는데 앞장서 주신 포낙 전문센터와 협력센터 관계자분들에게 2022 포낙 신제품 세미나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낙은 보청기 리딩 기업으로써 늘 그래 왔듯이 난청인의 일상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 년 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