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내수 판매량을 이끈 모델은 중형 SUV QM6였다. THE NEW QM6는 4,323대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35.6% 증가했다. 가성비가 돋보이는 가솔린 GDe 모델이 2,191대로 전체 QM6 판매의 50.7%를 차지하며 전체 QM6 판매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 역시 10월 2,120대 판매로 전체 QM6 판매의 49.0%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강세를 유지했다. 중형세단 THE NEW SM6는 같은 기간 390대 판매되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89대, 마스터 120대, 조에 36대로 10월 한달간 총 345대 팔려, 전월 대비 31.8% 감소했다.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9대, 르노 트위지 262대 등 총 392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3.9%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