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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4월 신금호역 초역세권 '신금호파크자이' 분양

양희동 기자I 2015.03.09 15:44:35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강남·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 요충지인 성동구 금호동에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1층, 10개동, 총 1156가구(전용면적 59~114㎡)규모로 이 중 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명동·광화문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을 통한 차량 진출입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와 무학중·금호여중·광희중·한양사대부고·무학여고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있다. 또 강남 학원가 역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호동은 앞서 2012년 입주를 마친 ‘금호자이1차’(497가구), ‘금호자이2차’(403가구) 등과 더불어 향후 약 2000여 가구 규모의 자이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입주는 내년 4월 예정이다. 180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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