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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전자·64만닉스 안착…삼성전자·SK하이닉스 또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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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12.30 09:31:52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상승하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0.88%) 오른 1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만 9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과 29일 2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12만원대를 뚫은 데 이어 이날은 13만원대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 전망이 매수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올렸다. 현대차증권도 12만9000원에서 1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앞서 노무라증권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공급이 제한된 가운데 공급자 우위 구조가 유지되고 있어 메모리 업황 호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고, 삼성전자는 경쟁사 대비 생산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여력과 물량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47%) 오른 64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4만 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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