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가 인정한 빛의 혁명을 민주화 운동으로 공식화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년 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심장부가 무너질 뻔한 벼랑 끝에 서 있었다”면서 “그날 대한민국을 지켜낸 힘은 제도도 권력도 아닌 바로 주권자인 국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의 위협에 맞서 언론은 침묵하지 않았고 양심 있는 군인들은 명령보다 범법을, 국회는 민주공화국을 지켜낸 마지막 방파제가 됐다”면서 “우발적 저항이 아니었고, 민주국가의 근본을 지켜내겠다는 국민적 결단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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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이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면서 “728조 예산 총액을 온전히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예산은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면서 “국민 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AI 시대의 기회를 학교와 공장 연구소와 골목 가게 청년의 직장까지 넓혔고, 기술과 혁신이 먼 미래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바로 체감되도록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은 최우선에 뒀다”면서 “기초생활보장 기준 현실화로 어려운 가정에 숨을 돌릴 여유가 생겼으며 산업현장은 더 안전해지고 아동수당 확대는 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의는 민주당이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로 협상장을 끝까지 지켜낸 결과”라면서 “이제 중요한 건 집행이다. 민주당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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