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에 나와 “사고가 있기 전 이틀간 무려 10회에 걸쳐서 터치 현상이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사고 당일에도 낮 1시 10분 경에 같은 102호 버스 한강 버스가 뚝섬 선착장 인근에서 ‘쿵’ 하고 바닥과 부딪히고 약 10분간 멈춰 서 있어서 승객들이 상당히 불안해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면서 “그때 운항을 중단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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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 의원은 서울시의 사고 은폐 의혹도 제기했다. 천 의원은 “저희에게 은폐된 사고를 제보했던 한강버스 관계자가 처음 사고가 발생하니까 서울시 내부에서 외부에 유출하지 말라고 하는 지침이 있었다고 한다”면서 “그러면서 그분이 세월호 사건이 떠올랐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셨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도 서울시가 사고와 관련된 또는 고장 수리와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자료가 있느냐 이렇게 물어봤을 때 ‘자료가 부존재한다’고 얘기했다”면서 “이 사업은 민간 회사의 사업이기 때문에 서울시가 그런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오세훈 시장도 증언을 하면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문제는 20일 날 서울시 국정감사가 있기 3일 전인 17일 날 한강버스가 철제 부표와 높이 2m, 무게 5100kg짜리 대형 부표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그런 사고가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 뒤에 있었던 국정감사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답변한 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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