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한난 플랜트기술처는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난방 공사에서 ‘세종 집단에너지설비 자동 운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3사는 △열 생산·공급 자동화시스템 구축 △열공급 중 자동발전제어(AGC) 기술 고도화 △관련 실시간 운전 데이터 공유 △기술협력 및 정기적 기술 교류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집단에너지 공급의 핵심인 열병합발전소의 운전을 자동화해 국가 전력망 안정과 효율적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고, 국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이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열병합 모드 자동발전제어(AGC)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종시 집단에너지 설비는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과 열을 한난의 대규모 온수 저장 시설인 축열조와 열수송관을 통해 가정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운전 자동화 시스템은 이 과정 전반을 첨단 제어시설로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에는 발전소 운전자가 직접 제어했지만 운전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 사람에 의한 운전 실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각 가장에 더욱 안정적인 품질의 난방과 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전력 계통의 유연성을 확보해 전기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남부발전 김현주 신세종빛드림본부장은 “지역사회 기여에 함께하는 공공기관 간의 협력은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약으로 설비 이용률 극대화는 물론 향후 건설이 예정된 열병합발전소의 효율적 운영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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