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통주 F&B브랜드 잊힐리야는 오는 9월 신제품 ‘오늘 쌀소주’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한국인의 뿌리 깊은 술 문화인 쌀 소주를 현대적으로 되살려낸 전통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늘 쌀소주’는 한국 전통의 술 문화를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00%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만든 이번 제품은 전통 방식의 정체성을 이어가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브랜드 가치를 분명히 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늘 쌀소주’가 기존 전통주들과 달리 희석식 소주와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전통주의 대중화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이 ‘가격’이라는 판단에 따른 전략적 선택이다.
‘오늘 쌀소주’를 만든 회사 잊힐리야의 운영진은 모두 전통주 소믈리에로, 한식주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전통주 대중화 방안을 고민해왔다. 백성흠 잊힐리야 대표는 “오늘 쌀소주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우리 술의 뿌리를 잇는 전통주”라며 “전통주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맛집 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술로 자리잡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쌀 소주’는 오는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서울을 비롯한 주요 식당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