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다국적 의료 및 보험회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이 예상치를 웃돈 실적에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깝게 오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전8시3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주가는 전일보다 1.6% 상승한 8.41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유나이티드헬스그룹는 올 3분기 매출액 924억 달러, 주당 순이익 6.5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내놓은 월가 예상치 각각 매출액 913억7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6.32달러를 웃돈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