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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9%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조 브랜드로 보람상조를 꼽았다. 경쟁사인 A사와 B사 응답률은 각각 7%로 나타났다.
보람상조를 상조회사 1위 브랜드로 인식하는 소비자는 75%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서비스가 좋아서’, ‘가장 많이 알려져서’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선호하는 상조회사·브랜드를 묻는 질문에도 보람상조가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A사는 15%, B사는 11%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26%는 현재 상조 서비스에 가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 이유로는 △장례라는 큰일에 미리 대비(29%) △ 돈 들어가는 부담을 덜려고(15%) 등을 꼽았다. 미가입 이유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29%) △상조서비스·상품을 잘 몰라서(16%)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15%) 순이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단순히 장례서비스만이 아니라 웨딩, 여행, 리빙, 어학 등 다양한 고객의 일상을 구현하고 고객과 기업이 상부상조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뜻한다”며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 이미지와 호감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