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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가 14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허영섭 논설실장)에 출연해 회사의 운영정책을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엄 대표는 “오스템임플란트는 매출액 기준 아시아·태평양에서 1위, 세계 5위의 기업으로 2017년부터 임플란트 픽스처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치과의사가 시술하기 편리해야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세계 각지에 임상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까지 국내외 치과의사 6만 5천여 명이 오스템의 임상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덧붙였다.
또 “보통의 회사들은 R&D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중요시 하지만 오스템은 철저한 검정을 더욱 중요시한다”며 “오스템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엄 대표는 또 “사업 다각화를 통해 치과계 토털 솔루션 제공회사가 되고 있다”며 “임플란트를 필두로 유니트 체어, CT, X-ray장비와 골이식재 등 각종 치과재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오스템임플란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고자 설립된 회사다”며 “임직원은 오늘도 신바람 나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엄태관 대표가 출연하는 이데일리 초대석은 14일(수) 오후 5시 30분에 본방송, 17일(토) 오전 12시, 18일(일) 16시 30분에 재방송된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이데일리T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