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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동문의 귀환…24년만에 이대 찾은 아이슬란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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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18.02.06 14:24:36

릴랴 알프레드스도티르 아이슬란드 장관 방한
첫 일정으로 1994년 방문학생으로 공부한 이대 방문
"평창 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 기원"

알프레드스도티르(가운데) 장관이 6일 서울 이화여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혜숙(왼쪽에서 세번째) 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권오석 기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4년 만에 이화여대를 다시 찾게 돼 기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릴랴 알프레드스도티르(45) 아이슬란드 교육과학문화부 장관이 6일 이화여대를 찾았다.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은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이슬란드 정부 대표 자격으로 방한했다.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은 방한 후 첫 일정으로 이화여대를 방문했다.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은 1994년 방문학생 자격으로 1년 동안 이화여대에서 공부했다.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은 “수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1994년이 마치 어제인 것처럼 기억이 생생하다”며 “당시 이화여대에 있을 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국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열정 넘치는 학생들의 모습도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은 또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은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을 둘러본 후 본관 접견실에서 김혜숙 총장을 비롯해 정문종 대외부총장, 최원목 국제교류처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전반적인 교육 체계와 취업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숙 총장은 “알프레드스도티르 장관이 교육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줘 좋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대학으로 나아가야 할지 좋은 영감을 전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알프레드스도티르(오른쪽) 장관이 6일 서울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을 방문해 직원에게 역사관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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