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과 일반의약품(OTC)을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캐나다 보건국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미국 식품의약청(FDA) 기준보다 진입장벽이 높아 인증을 받는데 까다롭다.
코스맥스는 최근 캐나다에서 한류 영향으로 화장품·식품 등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2017년부터 관세 대부분이 철폐될 예정인 점을 고려해 현지 진출을 노려왔다.
이경수 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로 고객사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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