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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뷔 전역…하이브, 52주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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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6.10 09:45:14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완전체 활동이 가시화되면서 하이브 주가가 10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 20만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30만 8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이브 주가 강세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BTS 리더 RM과 멤버 뷔는 각각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를 나섰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지민과 정국까지 경기도 연천에서 제대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한다.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10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체육공원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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