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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이후 13회 연속, 1년 7개월째 금리 동결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글로벌 위험회피심리 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현재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지난 5월 전망치(2.6%)에서 0.1%포인트 낮은 2.5%로 발표했습니다.
향후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소비 회복에 따른 완만한 성장세를 예상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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