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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2차 사고 사망자의 59%가 동절기인 11~3월에 발생했다. 특히 야간 시간대의 사고 발생률은 73%에 달했다. 2차 사고는 앞선 사고로 차가 멈춘 상태에서 탑승자가 갓길에 내려 있다가 뒤따르던 차량에 충돌하는 경우를 말한다.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고속도로에서 사고 또는 고장 시 안전지대로 차량을 이동시키고 안전 삼각대를 설치해야 한다. 더욱이 야간에는 후속차량이 먼거리에서도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긴급신호용 불꽃 신호기’를 설치해야 한다.
김동인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멈추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며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차량을 무료로 견인해 주는 ‘2504 긴급견인서비스’ 등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