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지난 12일 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사랑의 연탄 2만장을 후원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매년 진행되는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과 정릉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봉사단 5명과 신입사원 88명은 체감기온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이휴원 대표이사는 "날씨가 연일 한파로 치닫는 가운데 기름값은 계속 올라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이 클 것으로 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일지라도 겨울나기를 하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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