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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글로벌 기아 해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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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6.10.15 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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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런던 피카딜리광장서 영상 상영
인도네시아·인도 식사지원…세계 곳곳 기아해결 앞장
국내 임직원 참여 '기부메뉴' 통해 후원금 적립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글로벌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설치된 옥외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제작한 공익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상은 13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상영된다.

LG전자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가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가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영상에는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모두의 노력이 모여 식량 문제 해결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오늘의 혁신, 내일의 영양(Innovate Today, Nourish Tomorrow)’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 희망스크린은 뉴욕과 런던의 LG전자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하며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이다.

LG전자는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주요 국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초 산사태 피해를 입은 서자바주 파시르랑구 마을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지역 보건센터와 협력해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 상태 점검과 건강검진도 지원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파시르랑구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 모니터링과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관계자들이 마을 어린이의 키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올해 초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파시르랑구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 모니터링과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관계자들이 마을 어린이의 키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인도에서는 청소년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위해 16개 주 공립학교 학생 12만 명에게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라이프스굿 영양식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라크와 싱가포르 등에서도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메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식당에서 반찬 수를 줄인 메뉴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해당 메뉴를 선택할 때마다 후원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부식 지원 등 봉사활동에 활용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공익 캠페인 확산,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 기아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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