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은 비상보온담요 3만 6000점, 중보온담요 2320점이다. 5일 민항기를 통해 네팔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네팔 대홍수 발생 직후인 지난달 27일 네팔에 대한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국제기구를 통해 지원된다.
또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방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도 네팔 현지에 파견돼 수색,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정부와 소통을 지속하고, 피해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현재까지 1280명이 사망하고, 550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 현지에서 일하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소속의 우리 국민 9명 역시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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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네팔에 한국 정부가 파견한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활동 중인 3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 람체 인근에서 바라본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4004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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