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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지난해 말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수준을 주주환원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중 20%는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에, 10%는 현금배당에 배정한다.
앞서 토비스는 지난 1월 보유 중이던 82억 6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77만 9797주를 전량 소각했으며, 이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추가 취득한 뒤 2월 전량 소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자기주식 소각 규모는 총 102억 6000만원에 달한다.
현금배당도 확대 기조를 이어왔다. 토비스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 총 52억 70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3년 160원, 2024년 300원에 이어 2025년 350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토비스는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을 신설법인 ‘네오뷰’로 분리하고, 카지노 및 산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에 집중하는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인적분할 과정에서 일시 중단했던 추가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은 3분기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독립경영체제 출범 이후에도 기존 주주환원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정책의 연속성과 시장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토비스 관계자는 “인적분할은 사업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주주환원 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독립경영체제 아래에서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비스와 신설법인 네오뷰는 변경상장 및 재상장 절차를 거쳐 이날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