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TPO 반영한 맞춤형 베이커리 3종 첫선 당 충전·식사 전 겨냥…맛·크기·패키지 차별화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맞춤 베이커리 시장 공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취향’을 넘어 이제는 ‘상황 맞춤’이다. 배고플 때, 당이 떨어질 때, 식사 전 출출할 때. 삼립이 소비자의 일상 속 상황(TPO)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베이커리 ‘비스포크빵’을 선보이며 제품 차별화에 나섰다.
삼립은 소비자의 일상 속 상황(TPO)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비스포크빵’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스포크빵은 ‘맞춤형 빵’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상황에 맞춰 맛과 크기, 패키지 디자인까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벌크업 패스츄리’는 ‘집까지 가기엔 멀고 지금 당장 배고플 때’를 겨냥한 제품이다. 큼직한 초코 패스츄리에 슈가드리즐을 더해 든든한 한 끼 대용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입 쏙 허니볼’은 회사에서 당이 떨어질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 케이크볼이다. 부드러운 에그 케이크에 꿀과 설탕을 더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책상 서랍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크기다.
오는 30일 출시하는 ‘딱 조아 피자빵’은 저녁 식사 전 출출한 수요를 겨냥했다. 토마토소스와 옥수수, 마요네즈를 조합해 클래식 피자의 맛을 빵으로 구현했다. 신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삼립 관계자는 “비스포크빵은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위트와 재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베이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