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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1차 모두의 창업에서 탈락한 5만 7000명의 도전자에게 재도전 멘토링을 제공하고, 2차 신청 시 재도전 이력을 우대할 방침이다. 또 외연을 확장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청소년 리그 및 글로벌 리그(미국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인도)를 신설한다. 대·중견, VC·AC 등을 중심으로 운영 기관도 200곳 이상 확충하고, 지원 대상도 7년 이내 재창업 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개시한 후, 50일간 6만 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했다. 9세부터 9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했는데 특히 청년층이 전체 신청자의 68%를 차지했다. 지역 기관의 도전도 53.4% 수준으로, 여타 창업지원 사업(예비창업패키지 30%)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제 도전자들도 ‘모두의 창업’을 접한 전·후 창업에 대해 느끼는 부담과 어려움이 완화됐다고 답하며, 전 국민의 창업 인식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기부는 6만 명의 열기가 창업 열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한데 모은 창업인재 육성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한다. 6월 중순 5000명의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406개 AI 솔루션 활용, 200만원 창업활동자금 제공 등 지원이 개시되고, 지역 오디션 진출 이후부터는 은행권 협약보증, 지식재산처 IP 보호, 원스톱 자문단 규제 스크리닝, 과기부 GPU 등 다양한 정부 부처와 민간의 성장 자원을 ‘모두의 창업’에 집중 연계한다.
대국민 경연에 진출한 창업가에게는 전용 벤처투자와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후속 지원을 연결해 국가대표 창업가로 키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6만 명의 도전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한국 창업생태계의 미래를 밝혀갈 혁신의 등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5000명의 도전과 5만 7000명의 재도전, 그리고 이어질 2차 모두의 창업까지, 전 국민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는 첫 번째 혁신의 통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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