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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지연' 아토3 고객들 불편에…BYD코리아,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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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3.07 13:48:18

홈페이지 통해 보상 프로그램 안내
실제 출고 시 충전 크레딧으로 보상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YD코리아가 전기차 ‘아토 3’ 출고 지연을 겪고 있는 사전 계약 고객들에게 30만원의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BYD 아토3. (사진=BYD코리아)
7일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전날 자사 홈페이지에 “출고 지연으로 인해 소중한 고객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불편과 우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에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공지했다.

보상 대상은 출고 개시일까지 사전 계약한 고객 중 실제 출고한 고객이다. BYD코리아는 이들에게 차량 출고 시 30만원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BYD코리아는 “현재 아토 3는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3개 행정기관에서 적법한 인증절차를 통과했으며, 출고 전 마지막 단계인 전기차 보조금 산정 및 환친차(환경친화적자동차) 고시 등재 신청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객 여러분께 차량이 최대한 빠르게 인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토 3는 BYD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어 사전예약 대수 1만대를 넘기는 등 주목을 받았으나, 당초 예고한 출고 시점인 2월을 넘기며 사전계약 고객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계는 BYD측이 보조금 서류 제출을 지연하는 등 사전 준비가 미비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BYD코리아가 공지한 고객 안내문. (사진=BYD코리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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