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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규모로 개최한 2024 전주가맥축제는 3일간 국내외 관광객 약 12만명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주 대표 가맥집 전일갑오, 슬기네가맥 등 약 30여곳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인 가맥지기 약 300여명이 투입돼 원활한 축제 진행을 도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얼음으로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했다. 특히 갓 생산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선보였다. 드론 쇼와 불꽃놀이, K팝 댄스공연과 DJ 클럽파티 등도 열렸다. 즉석 포토 부스, 타투 스티커 등 체험형 콘텐츠도 진행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지역과 상생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