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청장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상공부와 중기청에서 정책심의관을 거친 뒤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일대 석좌교수,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 청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2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조달청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국제물자국장 등을 거친 뒤 현재 서울지방조달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 이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6년 KOTRA에 입사해 나이로비 무역관장, 기획예산팀장, LA 무역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현재 상임이사와 정상외교 경제활용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중소기업은 정부 및 기관의 지원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자문위원 위촉으로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에 필요한 정부 정책의 활용과 그에 대한 경험 공유가 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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