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부제를 폐지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전사체제로 개편하는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부와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를 없애고 각 부문별 개발실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영업과 마케팅 부문은 고객창구 단일화와 마케팅 전략 일원화를 위해 전략마케팅실을 신설하고 업무도 통합했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423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