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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과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런 비판이 나오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시점상으로는 지도부 교체, 맞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의원은 “당에 대한 전체적인 지지도가 조금 침체된 국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창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 장수를 바꾼다는 것은 안 맞다”며 “전체적으로 선거 유세를 다닐 상황이 아니라면 각 역할 분담을 해서 중앙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또 열심히 해 나가야 될 시점이 아닌가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가 8박 10일의 방미 일정을 소화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언급했다. 곽 의원은 “처음에 2박 4일 정도 간다고 했을 때는 당 내외에서 크게 비판은 없었다”면서도 “그 일정 자체가 미국 방문 중에 자꾸 흔들리고 늘어나고 하면서 그 일정에 맞는 새로운 내용이 나왔음녀 괜찮은데 그 부분에 대해 새로운 내용이 없어 당내 비판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 대표로서 방미 성과라는 것을 탁 내놓기 어려운 면도 있을 텐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기상으로나, 일정이 변경됐던 부분 등에 대해서는 잘못됐다”며 “그렇지만 그것을 가지고 ‘당대표를 바꾸자’는 아니라고 본다”고 힘줘 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복당론’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원칙론적인 것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부산 북갑에서 단일화가 안 되고 3자 대결로 가면 민주당에게 유리한 판세가 될 수밖에 없다. 원칙적으로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야 되는 지역인 건 분명하고 그렇다면 한 전 대표가 전재수 의원이 사퇴할 때 당에서 후보 등록 신청을 받을 텐데, 그때 복당 신청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그 부분에 대해 당내 단일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