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이외에 SW경험과 기초가 부족한 아동복지기관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7~8월)을 운영해 챗GPT를 활용한 웹페이지 만들기 등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 8월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정규과정을 개설·운영하고, 밀착 멘토링, 일자리 체험 기회,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ICT분야에 관심이 있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만남과 디지털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ICT 유망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과기정통부는 보호시설에서부터 SW에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