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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벨리곰 NFT홀더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홀더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행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NFT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가 6년 만에 전체 대관을 진행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이 이뤄졌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파티 인사말에서 벨리곰NFT에 관심을 보내준 홀더에게 감사를 표하며 “벨리곰NFT의 가치는 홀더들, 곧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선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를 기반으로 한 새 생태계 구축 △글로벌NTF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 △벨리곰 커뮤니티 전용 포인트 신설 등 몰입형 커뮤니티 구축 △핫딜상품 구매·한정판 굿즈 제공 등 등급별 새 보상체계 마련 등 벨리곰NFT 시즌2 로드맵이 발표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8월 총 6단계 등급으로 이뤄진 벨리곰NFT를 공개했다. 당시 ‘벨리곰’ 캐릭터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혜택 등으로 당시 NTF 9500개가 1초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