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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생활하는 70명의 아이가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2145만 원 상당의 데스크톱 PC 10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글로벌 후원도 진행 중이다. 래피젠은 올해 초 사단법인 아디를 통해 방글라데시 로힝야 여성 심리지원단 양성 프로젝트 사업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아디는 KOICA의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이사는 “국내외 다양한 소외계층 및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기탁과 후원 활동을 펼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래피젠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