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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처음으로 열린 암참 웨비나 세미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한·미 관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이라는 주제로 트로이 스탄가론 한미경제연구소(KEI) 선임국장과 카일 페리어 한미경제연구소 학술국장이 대화를 나눴다.
페리어 학술국장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한국과 세계 경제상황을 비교하며 “지금은 한국은 1997~1998년 외환위기 상황에 비해 훨씬 더 나은 상태에 있고 한미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다자간 협력으로 확대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국은 코로나 대응에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다른 국가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탄가론 선임국장은 여행 관광산업이 이번 위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 중 하나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관광과 여행업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부의 상당한 지원이 요구될 것”이라면서 “여행 재개 기준에 있어 전 세계가 동의할 만한 수준의 일종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명확해지기까지는 시민들은 쉽사리 여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참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동시에 재계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행사 진행을 위해 웨비나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날 온라인 접수를 통해 웨비나에 참석한 인원은 200여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경제와 인사·노무, 계약 이행, 스트레스 관리, 재택업무와 가정의 양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