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8일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초 경영 목표로 내걸었던 올해 순증 가입자 5%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CFO)은 “LG유플러스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사들도 마찬가지로 시장 축소에 따라 당초 설정한 순증 가입자 성장세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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