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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다 판매 모델은 스포티지로 4만 8091대가 판매됐다. 이어 셀토스 2만 6017대, 쏘렌토 2만 1889대 순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7734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쏘렌토를 비롯한 레저용 차량(RV)은 카니발 6651대, 스포티지 5295대, 셀토스 4257대, EV3 1866대, 타스만 1348대 등 총 2만 9596대가 팔렸다.
승용차는 레이 4000대, K5 3028대, K8 2627대 등 총 1만 2664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판매량은 봉고Ⅲ 2629대를 포함해 총 2743대다.
해외 판매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2796대, 셀토스 2만 1760대, K3(K4 포함) 1만 7641대 등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 증가와 함께 EV4·타스만 신차 효과가 실적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 EV4, 타스만 수출 본격화와 PV5, EV5 등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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