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용 강판 가격 협상은 완료됐다. 자동차 강판 가격은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판매가에 반영하는 포뮬러를 적용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엔 원자재 가격이 소폭 상승해 소폭 상승한 부분을 반영해서 동종업체 수준으로 소폭 인상해 협상을 완료했다.
후판은 조선사와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사는 중국산 등 수입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어 그 가격 수준을 요구하고 있으나 현대제철에선 원료 가격 상승분을 일정 부분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조만간 이른 시일에 조선사와 합리적 수준에서 가격 협상을 마무리 짓도록 노력하겠다.”-25일 현대제철(00402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