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충남 당진서 ‘AS 최고반장’ 캠페인 진행

손의연 기자I 2023.06.22 18:23:49

차량 전문가들과 현장 소통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 진단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충남 당진에서 진행된 타타대우상용차의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AS 최고반장’


타타대우상용차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인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청 지역 ‘AS 최고반장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비스 항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이다.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장마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필수 점검 항목의 진단 서비스도 제공됐다.

특히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를 마련해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 다섯 권역을 순회하며 연간 5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운행 특성상 장소와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AS 최고반장’ 캠페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올 여름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기본 차량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장거리 운전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들은 사전점검을 통해 최적의 차량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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