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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23포인트(1.42%) 상승한 3013.2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983선에서 출발해 서서히 상승 폭을 키워 한때 3018선까지 치솟았다. 종가 기준 11월 2일 3013선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3000선을 상회하며 마무리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 동안 억눌려 있었던 반도체 주가의 반등에는 디램 가격 바닥 통과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지난주 말 씨티, 에버코어 등 외국 기관에서 내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마이크론이 7.8% 급등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또한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3699억원을 내다팔았다. 외국인이 7977억원을 사들였고, 연기금 등이 542억원을 내다파는 등 기관이 5672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을 합쳐 639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4%대 급등했고 운수장비와 제조업이 2%대 상승세를 보여줬다. 종이목재가 1%대, 유통업, 철강및금속, 증권, 화학 등이 1% 미만으로 소폭 올랐다. 의료정밀이 2% 넘게 하락한 가운데 섬유의복, 은행, 비금속광물 등이 1%대 빠졌다. 의약품, 기계, 서비스업, 통신업 등이 1% 미만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를 보여줬다. 두 종목을 합쳐 시가총액 비중이 25%에 달하는 삼성전자가 5.2%, SK하이닉스가 7.17% 오르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줬다.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1%대 각각 올랐고, LG화학(051910)이 1% 미만으로 상승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도 각각 4.30%, 2.27%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SDI(006400)가 1%대 하락세를 보여줬다.
종목별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원인으로 꼽히는 아시아 국가 생산업체의 저조한 가동률이 최근 증가했고,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던 해상 운임도 진정세라는 보도에 만도(204320)(6.39%), 현대위아(011210)(3.90%) 등 자동차 대표가 오름세를 기록했다. 골판지 공급 부족 등이 부각되면서 아세아제지(002310)(7.37%), 신대양제지(016590)(3.58%) 등도 강세였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5억2370만1000주, 거래대금은 12조762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없이 37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9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에 머문 종목은 6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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