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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만 삼성전자 상무..고졸 입사 후 31년만 임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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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17.11.16 13:43:39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6일 단행한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에서 고졸 출신 승진자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남정만(50·사진) 생활가전사업부 냉장고기술그룹 상무다. 신임 남정만 상무는 1986년 전남기계공고를 졸업하고 그해 1월 삼성전자 냉공조사업부 냉장고개발그룹 책임으로 입사했다.

2001년부터 6년간 시스템가전사업부 냉기개발그룹에서 일했고 2009년부터는 수석연구원으로서 생활가전사업부 제품기술그룹과 TSE-P(태국) 등을 거쳤다. 2015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냉장고기술파트장을 역임한 뒤 상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남 상무는 삼성전자에서 31년째 근무하며 냉장고 개발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고 고졸 출신으론 유일하게 이번 인사에서 ‘회사원의 별’인 임원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주요 경력

-17.05 ~ 現 在 電 子 생활가전사업부 냉장고기술그룹

-15.01 ~ 17.05 電 子 생활가전사업부 냉장고기술파트장

-09.10 ~ 14.12 電 子 TSE-P(태국) 수석

-09.08 ~ 09.09 電 子 생활가전사업부 제품기술그룹 수석

-07.02 ~ 09.07 電 子 생활가전사업부 냉기개발그룹 수석

-01.03 ~ 07.01 電 子 시스템가전사업부 냉기개발그룹 책임

-86.01 ~ 01.03 電 子 냉공조사업부 냉장고개발그룹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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