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앞으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 하며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고,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길 것”이라고 엄숙히 서약했다.
박관규 의과대학장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환자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행하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오늘은 뒤에서 정성껏 노력해주신 부모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부모님의 고마움을 꼭 기억 하라”고 치사했다.
최경환 의료원장은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존중하며,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