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테일 축구 시즌 한정판 증정 이벤트
와인캡·왈라비 키링 제공…최대 20% 할인도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병 돌파 호주산 와인
롯데 회장 즐겨 마셔 ''신동빈 와인'' 별칭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중미 월드컵 열기를 겨냥해 국내 대표 수입 와인 브랜드인 옐로우테일이 축구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수입 판매하는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yellow tail)’이 축구 시즌을 맞아 ‘No yellow card, Yes [yellow tai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명 ‘옐로우(yellow)’에서 착안해 축구 경기의 옐로카드(yellow card)에 빗댄 언어유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6월을 맞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행사 대상은 옐로우테일 대표 제품인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3종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축구공 모양의 와인캡과 브랜드 상징인 왈라비 키링을 증정한다. 행사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롯데슈퍼, 보틀벙커 등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주요 판매 채널에서 평균 20% 수준의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옐로우테일은 국내 와인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수입 와인 중 하나로 꼽힌다. 2005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넘어섰으며,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연간 약 1억4000만병이 판매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다. 호주 와인 수출 물량의 약 15%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가 높다.
특히 옐로우테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소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 이른바 ‘신동빈 와인’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6월을 맞아 가격 할인에 더해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옐로우테일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