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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은 원료의약품부터 완제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제조를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간 다산제약은 연구 및 생산역량을 고도화에 힘쓰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또한 꾸준히 이어왔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장관상 수상은 그간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노력의 결과물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다산제약의 경영철학 실천 사례가 ‘기술혁신’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축에서 ‘참 좋은 중소기업상’이라는 중소기업 모범 표창의 취지와 부합한다는 것이 심사위원단의 평이다.
다산제약은 이번 수상이 기술력과 경영 역량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기업문화 측면에서도 모범을 보여 왔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매출액이나 생산능력 등의 성장률만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 △일자리 창출 △윤리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 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산제약은 앞으로도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및 신약 개발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및 수출 확대’, ‘지역사회 공헌과 일자리 창출 지속’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세계 최고의 CDMO 기업으로서 한 단계 전진할 계획이다.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의약품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국민 건강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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