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장관 주재 회의서 대학별 예방 교육 사례 공유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대학 학생처장들과 회의를 갖고 캄보디아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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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학·전문대학 학생처장협의회 회장단과 긴급 대응 회의를 연다. 캄보디아 사태의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실제 현지에서 고문당한 후 숨진 것으로 알려진 대학생의 경우 같은 학교 선배 소개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장관은 대학들과 학생 피해 예방 방안 논의한다. 대학별 예방 교육 사례도 대학가 확산을 위해 공유할 방침이다. 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전국 4년제 대학·전문대학에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라며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