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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토허제가 풀리며 매서운 기세로 상승했던 강남구(전주 0.21%)는 0.20%, 서초구(전주 0.16%)는 0.11% 상승해 각각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했다. 전주 0.28%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보였던 송파구 역시 0.16%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토허제 재지정으로 풍선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됐던 성동구(전주 0.30%)는 0.20%, 마포구(전주 0.18%)는 0.17% 상승에 그쳐 각각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했다. 강동구 역시 0.11% 올라 전주(0.15%)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에서는 매수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체결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확대되며 서울 전체의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 전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3%→0.01%)과 서울(0.11%→0.08%)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5%→-0.05%)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인천은 -0.02% 하락해 전주(-0.03%)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중구(0.01%)는 운서·운남동 신축 위주로, 미추홀구(0.01%)는 관교·학익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06%)는 청학·동춘동 위주로, 남동구(-0.03%)는 서창·간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전주 0.00%로 보합세를 보였던 경기도는 -0.01% 하락했다. 과천시(0.19%)는 부림·별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09%)는 서현·백현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안성시(-0.18%), 이천시(-0.15%), 평택시(-0.14%) 등은 하락세를 지속하며 경기 전체가 하락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울산이 0.01% 상승했고, 이밖에 광주(-0.10%), 대구(-0.09%), 경북(-0.07%), 전남(-0.06%), 충남(-0.06%), 부산(-0.06%), 제주(-0.05%), 전북(-0.05%), 대전(-0.0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0.02% 상승에서 0.00%로 보합 전환했다. 수도권(0.04%→0.02%)과 서울(0.05%→0.02%)의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0%→-0.02%)은 하락 전환한 영향이다.
시도별로는 울산(0.05%), 경기(0.01%), 충북(0.01%) 등이 상승했지만, 인천(0.00%), 부산(0.00%), 강원(0.00%), 경남(0.00%)은 보합, 대전(-0.07%), 전북(-0.06%), 대구(-0.05%) 등은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전세의 경우 역세권, 학군지, 대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되며 상승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나 일부 구축 단지에서 전세 가격이 하락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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