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제넥신(095700)은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제넥신은 존속회사로 남아 있고, 피합병회사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는 소멸할 예정이다. 합병회사와 피합병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6.1924079다. 제넥신은 합병 비율에 따라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을 “합병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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