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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의 전동화·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사고조사·범죄규명이 중요한 연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국내에는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과 사이버 보안을 연구하는 기관이 전무했다.
단국대가 신설한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은 자동차 교통사고·범죄수사까지 활용될 최신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가 자동차 디지털 포렌식·사이버보안 기술 선도 대학으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