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령별 예방접종률은 생후 6~12개월 83.9%를 제외하면 어린 나이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13~24개월이 91.8%로 가장 높았고 25~36개월 86.2%, 37~48개월 73.6%, 49~59개월 64.9%를 기록했다.
어린이의 98.9%가 보건소가 아닌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받았다. 소아청소년과 등 동네 의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플루엔자 사업 대상 보호자 12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12월 실태조사 결과 89.2%는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접종 사유 조사 결과 무료 예방접종 실시에 대한 정보 부족이 1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무료 지원 대상 백신이 아닌 4가 백신 선호(16.3%), 자녀가 아파서(13.4%), 접종을 받아도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12.6%), 시간 부족(11.1%), 접종 후 이상반응 우려(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인식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올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에게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확대되는 만큼 이들의 접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유아 보육기관, 유치원 및 초등학교 보육담당자의 협력을 통해 접종 안내, 미접종자 개별 안내 등 접종자 특성에 따른 홍보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